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담스 후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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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영이의 교환학생 이야기
  작성자 : 관리자 2018-07-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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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국고등학교유학] 
호스트 시스터와 과자집 만들기

안녕하세요~ 이주영입니다!! 저번에 학교를 안 가서 집에서 호스트 시스터랑 뭐 할까 하다가 재밌는 게 생각나서 같이 해봤어요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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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로 과자집 만들기!! 시스터 생일 때 선물 받았어요~ 이렇게 재료가 들어있고요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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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코쿠키로 된 집을 흰색 초콜릿으로 붙인 모습이에요!! 좀 잘 될 것 같은 느낌~~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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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스터가 만드는 걸 좋아하는데 딱 맞는 선물을 받았네요~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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짜잔~ 어느 정도 과자집의 모양이 보이죠?? 두근두근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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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디어 완성!!! 정말 열심히 만들었어요 ㅋㅋㅋ 생각과는 살짝 달랐지만 정성이죠~~ 나름 만족합니다!!!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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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면은 제가 한 부분!! 집 앞모습입니다 ㅋㅋㅋㅋㅋ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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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에서 본 모습이에요!! 저렇게 색별로 프로스팅이 있어서 그릴 수도 있고 재밌더라고요ᄒᄒᄒ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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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 만들었으니 먹어야죠?ㅎㅎㅎ 지붕 하나씩 뜯고 우유 한 잔과 노력의 결실을 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열심히 만들었거든요ㅠㅠㅋㅋ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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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 먹어버리자!!를 외치는 시스터 ㅋㅋ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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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그녀는 떠나갔습니다... 한 입 먹고 다른 과자 들고 티비보러 떠나버렸어요ㅋㅋㅋㅋ 이런 건 맛보다 정성이니까요^^^^ 


이렇게 처음으로 과자 집도 만들어보고 재밌었습니다!! 여러분들도 심심하면 마트에서 과자집 세트 사서 해보세요ㅋㅋ 아주 잘 나와있습니다ㅋㅋ 그럼 다음에 또 올게요


현재 교환학생으로 미국에서 생활하는   
아담스 학생의 일상 포스팅입니다.   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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